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외인부대 (문단 편집) == 개요 == >첫째. 외인부대원, 우리는 명예와 충성으로 프랑스에 복무한다. >(Légionnaire, tu es un volontaire, servant la France avec honneur et fidélité.) > >둘째. 각각의 외인부대원은 국적, 인종 또는 종교를 초월한 무장한 군인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가족이며 긴밀한 연대를 보여준다. >(Chaque légionnaire est ton frère d’armes, quelle que soit sa nationalité, sa race ou sa religion. Tu lui manifestes toujours la solidarité étroite qui doit unir les membres d’une même famille.) > >셋째. 전통에 대한 존중, 지휘관에 대한 헌신, 규율과 동지애는 우리의 강점이고, 용기와 충성은 우리의 긍지다. >(Respectueux des traditions, attaché à tes chefs, la discipline et la camaraderie sont ta force, le courage et la loyauté tes vertus.) > >넷째. 우리는 군인으로서의 품위를 자랑스러워하며 항상 흠잡을 데 없는 제복을 입고 항상 위엄있는 행동과 겸손한 행동을 하며 깨끗하고 위생적이게 행동한다. >(Fier de ton état de légionnaire, tu le montres dans ta tenue toujours élégante, ton comportement toujours digne mais modeste, ton casernement toujours net.) > >다섯째. 우리는 엘리트 군인이다, 우리는 엄격하게 훈련하고, 무기를 가장 귀중한 소유물로 유지하고, 신체를 끊임없이 관리한다. >(Soldat d’élite, tu t’entraînes avec rigueur, tu entretiens ton arme comme ton bien le plus précieux, tu as le souci constant de ta forme physique.) > >여섯째. 임무는 신성한 것이므로 끝까지 수행하고, 필요한 경우 목숨을 바쳐 수행한다. >(La mission est sacrée, tu l’exécutes jusqu’au bout et si besoin, en opérations, au péril de ta vie.) > >일곱째. 전투에서 우리는 열정과 자비심을 갖추고 싸우며 패자를 존중하고 전사자, 부상자, 무기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Au combat, tu agis sans passion et sans haine, tu respectes les ennemis vaincus, tu n’abandonnes jamais ni tes morts, ni tes blessés, ni tes armes.) >---- >Legionnaire's Code of Honour (외인부대원의 명예 규범)[* 모든 외인부대원이 암기, 숙지해야 한다. 못 외우면 부사관의 무시무시한 갈굼이 다 외울 때까지 동반된다.] >Legio Patria Nostra >''외인부대는 나의 고향''[* 프랑스어가 아니라 [[라틴어]]다.] >---- >케피블랑 수여식 선서 >우리의 선조들은 죽었지. >외인부대의 영광을 위해. >우리도 모두 사라질거야, >전통대로 말이야. >---- >[[Le Boudin]] 외인부대 공식 행진곡 中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 >프랑스 외인부대 [[경례구호]] Légion étrangère(레지옹 에트랑제). [[프랑스군#s-5.1|프랑스 육군]] 소속의 [[외인부대]]. [[프랑스군]]의 엘리트 부대이자 1순위 해외파병군 중 하나이다. 외인부대 내에선 기계화보병, 공수보병, 경보병, 기갑, 전투 공병 등 수많은 성격의 부대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신속대응군]] 및 충격군(Shock Troops)의 성격을 띈 정예군이다. 각 전투연대 산하에 프랑스 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 특공, 정찰, [[블랙 옵스|흑색 작전]] 등의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인 코만도도 존재하는데, 아래 제2공수연대 수중팀만 봐도 알 수 있듯 애초에 다수의 전투연대들 자체가 제한적인 [[특수임무]]를 수행 가능한 수준으로 정예화되어 있다. [[신병]]은 [[프랑스]] 국민이 아닌 18~40세의 신체 건강한 남성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현재 [[여군]]은 뽑지 않는다.[* 과거 모병 사례는 일부 있음.] 흔히 [[용병]]의 대표주자인 것처럼 알려져 있으나, 이들은 엄연히 프랑스 정부에서 직접 채용한 [[군인]][[공무원]] 및 [[군무원]]으로 이뤄진 정규군 조직이다. 정부 외 조직 혹은 개인이 의뢰를 받아 계약하는 일종의 외주업자들인 용병과는 전혀 다르다. 1831년 당시 프랑스는 [[식민지]]인 [[알제리]]와의 전쟁으로 혼란한 상태였으며, 유럽 각국에서 몰려온 부랑자, 망명자 등의 유입은 골치 아픈 문제였다.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국왕]]인 [[루이필리프 1세]]는 외국인 부랑자, 망명자 등을 모집하여 전쟁터로 치워버린다는 방안을 고안해냈다. 거기다 프랑스인들 중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범죄자, 실업자 등도 외인부대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 [[파일: FFL2eDEpara3.jpg]] || || 훈련 중인 제2외인공수연대 수중팀 요원들 || 19세기에 창설된 이후 전세계의 각종 분쟁지역에서 활동하였으며, 최근까지 약 3만 5천여회의 전투를 치르면서 외인부대는 우리의 고향(''Legio Patria Nostra''), 명예와 충성(''Honneur et Fidélité'')이라는 부대 정신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프랑스의 엘리트 부대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도 프랑스 정부의 명령에 따라 북아프리카,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의 여러 분쟁지역에서 활약 중이다. 공식 행진곡으로는 [[Le Boudin]]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